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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체 응시자 수를 집계한 결과 공·경채 및 지역 인재 선발 시험에 총 2만3052명이 지원했다. 전체 선발 인원은 4204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5.5 대 1을 기록했다.
장애인 군무원은 별도 모집을 통 선발(731명)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11일 발표한다. 국방부와 각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시험에서 공정하고 적법한 시험관리는 물론, 장애인 편의 지원 등으로 응시자의 기본권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관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유능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