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이태린 여사와 함께 성찬식도 참여
"새벽총리가 되어 국민의 뜻 경청하겠다"
 | clip20250706184826 | 0 | 6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주일예배에서 진행된 성찬식에 참여한 김민석 총리(오른쪽)와 부인 이태린 여사(김 총리 왼쪽)./제공=사랑의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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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국무총리로 임명된 김민석 총리가 취임 후 첫 일요일인 6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의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부인 이태린 여사와 동행한 김 총리는 이날 주일예배 성찬식에도 함께했다. 성찬식에는 세례 교인 이상이 참여 할 수 있는데 김 총리는 서울 영등포 신길교회에 출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총리는 "대통령의 참모로서 누구보다 일찍 생각하고 먼저 챙기는 새벽총리가 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며 "겸허하게 국민의 뜻을 경청하되 특히 한국 교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여 주시는 지혜를 국정에 접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clip20250706185710 | 0 | 사랑의교회 주일예배에서 기도하는 김민석 총리(오른쪽)와 부인 이태린 여사(왼쪽)./제공=사랑의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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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ip20250706185540 | 0 | 성찬식을 인도하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제공=사랑의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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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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