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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고 교육공동체의 기초학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지역 내 기초학력 담당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 연수를 벌였다.
부천동초등학교 박성은 교사가 '단위학교 기초학력 프로그램 운영 및 학습이력관리제 운영의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기초학습지원센터, 읽기발달학습지원센터, 학교맞춤선택제 운영 우수교 사례 나눔도 펼쳐졌다.
현재 의정부 지역 내 70개교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 운영 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 중이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초학력을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모든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