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맥주가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에 브랜드 최초의 해외 매장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를 10일 공식 공개했다. 이 매장은 오는 12일부터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방문객은 1인당 최대 3잔까지 삿포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날 공개한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는 일본 도쿄 긴자의 명소인 ‘삿포로 생맥주 블랙 라벨 더 바’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이다. 현지 감성을 고스란히 옮긴 매장에서는 삿포로 생맥주를 따르는 방식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두 가지 방식의 생맥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