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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구름 아래 물놀이터'는 운일암반일암에 조성된 어린이 전용 야외 물놀이 공간으로, 바닥분수와 인공폭포, 그늘 쉼터 등을 갖춰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계곡 물놀이의 불편함을 줄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물놀이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45분 운영·15분 휴식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하며 오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군 관계자는 "개장일인 26일~ 27일는 스티커 체험 부스, 포토존, 기념품 증정, 돗자리 대여, 공기주입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