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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0년 전보다 싸다” 이마트, 장바구니 물가 거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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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선 기자

승인 : 2025. 07. 15. 16:45

무항생제 영계 2마리 3,980원… 1마리당 2천원도 안 돼
씨 적은 수박 9,900원… 10년 전보다 더 싸다
초복 맞아 생닭·수박 ‘역대급 특가’ 판매
이마트 초복 세일-8528
초복을 맞아 생닭, 수박, 삼계탕 등 여름철 대표 보양식 및 과일류을 파격가에 할인하는 '거꾸로 가는 장바구니 물가'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가 15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초복을 맞아 생닭, 수박, 삼계탕 등 여름철 대표 보양식 및 과일류을 파격가에 할인하는 '거꾸로 가는 장바구니 물가'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국내산 무항생제 두 마리 영계(500g×2)'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정상가 대비 63%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카드를 비롯해 삼성, 신한, 국민, 현대, 농협 등 주요 신용카드가 포함된다.

삼계탕 역시 역대급 할인가에 제공된다.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영양 삼계탕(900g)'을 기존 판매가 11,980원에서 무려 66.7% 할인된 3,980원에 판매한다. 10년 전 가격은 물론, 이마트 삼계탕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마트 초복 세일-8531
대표적인 여름 과일 수박을 17일 하루 동안 '파머스픽 씨가 적어 먹기 편한 수박(8kg 미만)'을 정상가 대비 60% 할인한 9,900원으로 10년 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 수박도 17일 하루 동안 '파머스픽 씨가 적어 먹기 편한 수박(8kg 미만)'을 정상가 대비 60% 할인한 9,900원으로 10년 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지난 2015년 7월 이마트가 '씨없는 하우스수박'을 10,800원에 선보인 것보다도 낮은 가격이다.
이마트 초복 세일-8529
이마트는 초복을 맞아 오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국내산 무항생제 두 마리 영계(500g×2)'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정상가 대비 63%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박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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