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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를 어쩌나’…프로야구 대구·광주 경기, 사흘째 우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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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5. 07. 19. 17:04

KBO "추후 일정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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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시 잠실구장에 비가 내리고 있다./연합뉴스
19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대구·광주 경기가 우천 및 경기장 사정으로 취소됐다.

KBO 측은 "이날 예정돼 있던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의 대구 경기와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의 광주 경기가 각각 비와 그라운드 상태 불량으로 인해 진행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애초 17일부터 20일까지 4연전 일정으로 편성돼 있던 대구·광주 경기는 이날까지 사흘 연속 열리지 못하게 됐다.

한편 KBO는 취소된 경기에 대해 추후 일정을 조율해 재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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