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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 청약접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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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7. 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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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 견본주택 외부 모습.
금강주택은 지난 25일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이날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8월 5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8~20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5월이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군포시 및 수도권(경기·서울·인천) 거주자다. 1주택자의 경우에도 1순위 청약을 신청이 가능하다.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 견본주택엔 개관 당일부터 주말까지 3일 동안 약 9000명이 몰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해당 단지는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5개동, 총 502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이하로만 구성됐다.

넉넉한 수납공간에 수요자의 니즈를 고려한 공간활용성까지 갖춘 평면설계가 적용됐으며, 단지 주변으로 호수, 공원, 학교 등이 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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