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지역 소상공인 밀착 ‘iM소호엔젤’ 컨설팅 호평

iM소호엔젤, 외식 전문가 8인·세무 전문가 5인 구성
한식대첩 우승자 출신 최정민 자문위원, 직접 컨설팅 나서

최정민 iM소호엔젤 자문위원이 소상공인들에게 레시피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iM뱅크

iM뱅크는 자사의 맞춤형 전문가 자문그룹 'iM소호엔젤'이 진행하는 지역 자영업자 맞춤 현장 밀착 컨설팅이 호평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iM소호엔젤'은 소상공인들의 실무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무, 레시피 전문가 등 다방면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3월 출범했으며, 컨설팅 실효성 확대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활동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iM소호엔젤'의 인력 구성은 외식 전문가 8인, 세무 전문가 5인이며, 지역의 다양한 소상공인에게 컨설팅 신청을 받아 현장 밀착 경영을 진행 중이다. 일례로 대구 소재 국수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강성현 (25세, 대구 북구 '옹고집 국수' 대표)씨는 iM뱅크 혁신경영컨설팅센터에 'iM소호엔젤' 컨설팅을 의뢰해, 메뉴 구성 및 자영업 전반에 대해 실질적인 자문을 받았다.

특히 이달에는 최정민 자문위원(iM소호엔젤 레시피 전문가, '뜰안' 대표, '한식대첩' 우승자)이 강씨를 직접 운영 매장으로 초청해 레시피와 관련한 상담을 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요식업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인 박원규(대구 남구 앞산 닭코스요리 '산들가든' 대표)씨도 함께 초대해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노하우, 전문 레시피 노하우 전수 등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정민 자문위원은 "젊은 의지로 정직하고 열정적으로 고객에게 좋은 것을 보여주려는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업계 선배이자 전문가로 진심을 다했으며 비법을 전수받은 사장님들이 기본기에 충실한 실력과 마인드를 길러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는 누구보다도 현장의 도움이 절실한 소상공인을 위해 'iM소호엔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생활 전반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관련 지원을 발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