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업종 넘어 외식업주의 실질적 성장 도울 것”
|
이날 발대식에는 배민프렌즈 10기 파트너 업주 20명과 권용규 파트너성장센터장 등 우아한형제들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배민프렌즈는 외식업주들이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도록 배민이 운영을 지원하는 외식업 사장님 모임이다. 지난 2020년 10월 1기가 출범한 이후 기수마다 5~6개월가량 활동을 하며 9기까지 총 126명의 업주가 참여했다.
이번 10기로 선발된 업주는 총 20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매월 2회 정기 모임을 갖고, 자신만의 장사 노하우를 소개하는 장사스피치를 비롯해 우아한형제들 구성원 라이더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파트너성장센터장은 "참여하는 외식업주들이 배민프렌즈 활동을 통해 지역과 업종을 넘어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배달의민족은 외식업주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