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디스 이즈 포', '빌보드200' 25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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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극중 걸그룹 헌트릭스의 '골든'이 '핫 100'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8일 81위로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정상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와 함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총 8곡이 해당 차트에 동시에 진입했다.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의 '유어 아이돌'이 12위, 헌트릭스의 '하우 잇츠 던'은 19위, 사자 보이즈의 '소다 팝'은 21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헌트릭스 루미와 사자 보이즈 진우의 듀엣곡 '프리'가 30위, 헌트릭스의 '왓 잇 사운즈 라이크'는 31위, '테이크다운'의 헌트릭스 버전은 39위, 트와이스 정연·지효·채영이 함께한 버전은 76위에 각각 진입하며 OST 전체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앨범 역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3위에 올라 작품성과 흥행력을 모두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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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라이브 앨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라이브'가 10위로 첫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이 해당 차트에 오른 곳은 이번이 8번째로 이는 한국 가수 중 최다 기록이다. 이와 함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라이브 앨범 수록곡이 1위부터 10위까지를 석권했다.
트와이스의 '디스 이즈 포'는 '빌보드 200'에서 25위에 올랐으며 로제의 '메시' 등이 수록된 영화 'F1 더 무비' OST 앨범 'F1: 더 앨범'은 32위, 캣츠아이의 '뷰티풀 카오스'는 48위, 에이티즈의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3'은 68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