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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추석까지 T멤버십 ‘인기 여행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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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8. 01. 09:17

8~10월 인기 여행국 5곳 현지 멤버십 혜택 확대
9개 지역 26만여 해외 제휴처에서 풍성한 혜택
SKT 보도사진_SKT 8월부터 추석까지 T멤버십 글로벌 혜택 강화3
T멤버십 해외여행 혜택./ SKT
SK텔레콤이 여름부터 추석 연휴까지 이어지는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T멤버십의 글로벌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1일 SK텔레콤은 8월부터 10월까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5개 인기 여행국가를 대상으로 '글로벌여행 스페셜 혜택 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본, 인도네시아, 괌, 베트남, 태국 등 현지 제휴처에서 음식, 관광 상품 등을 파격적으로 할인 제공한다.

T멤버십은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로, 현재 9개 지역 카테고리에서 약 26만 개 제휴처를 운영 중이다. 해외에서도 T멤버십 바코드만 제시하면 현지 할인 혜택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8월에는 T멤버십 글로벌 페이지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은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유후인 지역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9월에는 괌과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에서, 10월에는 베트남 나트랑과 푸꾸옥, 태국 방콕이 대상이다.

각 월별 혜택 정보는 매월 1일부터 T멤버십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고객들이 T멤버십의 차별화된 혜택을 현지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SKT만의 독보적인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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