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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우리동네상점’·‘민생 회복 플러스’로 지역 상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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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8. 07. 11:03

소상공인 할인 이벤트·소비쿠폰 연계
8월 31일까지 지역 밀착형 프로모션
[이미지] 우리동네상점 이벤트 포스터
우리동네상점 이벤트 포스터./딜라이브
딜라이브가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로컬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고객 혜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프로모션으로 지역 기반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딜라이브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우리동네상점' 이벤트를 열고 로컬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딜라이브 고객은 회사에서 발송하는 문자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시지를 매장에 제시하면 할인 및 사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장 방문 인증을 딜라이브 SNS에 남기면 별도 경품도 제공된다. 여기에 정부 소비쿠폰과의 연계 사용도 가능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딜라이브는 자사 방송·인터넷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딜라이브 민생 회복 플러스'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기존 고객에게는 1년치 요금 선납 시 10%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8월 신규 가입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3년간 가계통신비 전액을 지원한다. 추가로 50명에게는 여주쌀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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