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8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는 LG 컨소시엄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K-엑사원 기반의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성공사례를 발굴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범국민적 AI 접근성 향상과 사회·산업·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하는 K-엑사원 생태계 구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AI 내재화 역량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AI 친화적인 고객 경험 혁신의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