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북교육청, 교육환경 개선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813010006460

글자크기

닫기

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8. 13. 13:43

교육수요자가 체감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
전북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발
전북자치도교육청이 12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발했다./전북교육청
전북자치도교육청은 13일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발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이날 본청 회의실에서 '제14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대아남초등학교 방형상 주무관의 '건강하고 행복한 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해요'를 선정했다.

또 △ 교원임용시험 궁금증 교육영상으로 해결 응시자 부정행위 OUT!, 불이익 ZERO!(우수) △ 도서관 협력 학교대출 서비스 시행으로 전북 학생 온(溫)책읽기 확산(장려) △ 단독 추진으로 좌초된 사업, 지자체와 협력 추진으로 되살려 지역 정주여건 개선(장려) △"공간, 자연을 다시 짓다"유관기관 협업으로 완성한 학교공간 리디자인(장려) 등이 각각 우수사례로 선발됐다.

전북교육청은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교육감 표창과 함께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