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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빛의 거리를 걷다’ 국가유산 군산야행 개최…9가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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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8. 14. 09:42

[공보협력과]군산시8월삼색축제가열린다(국가유산미디어아트1)
군산시, 8월삼색축제 국가유산미디어아트 장면./군산시
전북 군산 야간형 문화유상 향유 프로그램 '빛의 거리를 걷다' 국가유산 군산야행이 오는 22~23일, 29~30일 두 차례 열린다.

14일 군산군시에 따르면 '군산문화유산야행'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군산 원도심 일원에 각양각색으로 펼쳐진 문화유산들을 탐방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올해는 해망굴이 추가돼 5개 권역·9가지 테마로 확대됐으며 각 권역에서 해설사 해설,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이 진행된다.

해망굴 권역에서는 '광복을 향한 독립군 훈련', 공포 테마의 '야담: 항거로 물든 해망굴' 등 이색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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