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소년센터 '온', 아주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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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는 경남 지역 3개 기관, 6개 참여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함께해 연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소년 정책 의제를 발굴·토론했다. 또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과 팀워크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아주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청소년 활동 및 참여기구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창녕군청소년참여위원회 하보람 위원장은 "타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에는 현재 35명의 청소년이 활동 중이며, 청소년 정책 제안, 권리 증진 활동,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도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