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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IFA에서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를 주제로,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RGB TV'와 유럽 고객들을 사로잡을 비스포크 AI 가전 신제품, 갤럭시 AI 생태계를 강화할 모바일 신제품 등을 소개한다.
또 해당 제품들이 스마트싱스에 연결돼 고객들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효율적이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주는 차별화된 AI 홈 경험을 제시할 계획이다.
다음달 4일 전시 개막에 앞서 진행되는 프레스 콘퍼런스에서는 지난달 갤럭시 언팩에서 강조한 '앰비언트 AI'를 AI 홈서도 궁극적으로 실현할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김철기 삼성전자 DA사업부장은 "삼성전자가 지향하는 AI 홈은 연결된 기기를 기반으로 멀티 모달 정보를 분석해 사용자를 더 잘 이해하고, 일상에서 필요한 것을 알아서 맞춰주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될 것"이라며 "이번 IFA가 그 시작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