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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번 압구정2구역 재건축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출하는 계기이자, 100년을 이끌어갈 '도시 속 도시'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랜드마크 설계 △한강공원을 품은 숲 조경 △세대를 아우르는 올인원 커뮤니티 △편리한 서비스와 스마트한 일상 △하나의 도시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랜드마크 설계는 압구정2구역 재건축의 상징적인 출발점이다. 지하 5층~지상 65층, 14개 동, 총 2571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단지는 모든 가구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된다. 초고층 건물은 한강변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정의하며, 가변적이고 견고한 구조설계로 '100년의 가치'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지 중앙공원과 한강공원이 하나로 이어지는 '숲 조경'도 조성한다. 전국에서 엄선한 다양한 종류의 수목을 통해 녹지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단지에서 한강공원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경계없는 일상이 펼쳐진다.
'커뮤니티 공간'은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골프연습장, 공연장 등이 들어서며, 100가지 프로그램을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올인원 커뮤니티'가 구현된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는 발렛 파킹, 하우스키핑 등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가 적용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이 더해져 무인 배송과 주차 지원을 한다.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에 '아파트가 아닌 하나의 도시'라는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현대백화점 본점을 연결하는 원스톱 통로가 마련되고, 교육·문화·쇼핑·자연까지 모든 생활이 하나로 연결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삶과 자부심, 그리고 압구정2구역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제안서에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