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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는 25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 패스로 손흥민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TV는 손흥민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아시아 축구선수 중 한 명이며 글로벌 아이콘이라고 표현했다.
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한 손흥민은 오는 31일 서부 컨퍼런스 선두인 샌디에이고 FC(San Diego Football Club)를 상대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 첫 출전한다.
손흥민은 "MLS가 계속 성장하고, BMO 스타디움의 홈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MLS는 원래 가격인 14만9000원의 절반가격인 6만9000원으로 남은 시즌을 볼 수 있다. 기존 Apple TV+ 구독자는 MLS 시즌 패스를 4만9000원에 구매해 남은 2025 시즌을 시청할 수 있다.
손흥민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간 뛰면서 올해의 선수 2회 선정, PFA 올해의 팀 선정 등 큰 활약을 펼쳤다. 2025년에는 UEFA 유로파 리그(UEFA Europa League) 우승을 차지하며 17년 만에 토트넘에 트로피를 안겼다.
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월드컵 본선 3회 출전과 함께 A매치 130경기 이상 출전 및 A매치 역대 3위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