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얼마 쓰냐" 묻자 "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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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유퀴즈' 유튜브 채널에는 27일 본방을 앞두고 308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조세호가 "유재석과 빌 게이츠의 안경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하자, 빌 게이츠는 "모범생 스타일이다"라고 답하며 웃는 장면이 나왔다.
빌 게이츠가 자신의 자선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도 소개됐다. 그는 2045년까지 개인 재산의 99%와 '게이츠 재단'의 기부금을 합쳐 약 2000억달러(약 280조원)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빌 게이츠는 유퀴즈의 '자기들'이 던진 질문에도 답했다. 특히 '짠테크 달인' 곽지현이 "하루에 돈을 얼마나 쓰냐"고 묻자 빌 게이츠는 "꽤 많이 쓴다"며 "삼성의 폴드폰을 쓰는데, 이재용 회장이 선물해 돈을 내지 않았다"고 말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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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는 빌 게이츠를 비롯해 한국 계주 최초 금메달리스트 서민준·나마디 조엘 진·이재성·김정윤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한국계 감독 메기 강이 출연한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