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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도내 최초 전자소독증명시스템 내달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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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박영만 기자

승인 : 2025. 08. 29. 09:10

행정 효율성 강화·감염병 예방 기대
2025년 전자소독증명시스템 시범사업 설명회
지난 26일 청도보건소에서 관내·외 소독업체 대상으로 '2025년 전자소독증명시스템 시범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감염병 예방과 소독 행정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을 도입해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소독의무대상시설 소독증명서를 메일·우편·팩스 등으로 제출 받아 수기대장으로 관리해 왔다. 이 과정에서 신고 누락, 분실, 행정 처리 지연 등이 발생해 민원인과 행정 모두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청도군은 도내 최초로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을 도입해 이를 통해 소독업체는 스마트폰 앱으로 손쉽게 정보를 등록하고, 보건소 담당자는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시행함으로써 행정 절차가 한층 간소화되고 투명성이 강화됨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은 물론, 소독의무대상시설의 편의도 향상되며 감염병 예방 효과도 크게 기대된다.

청도군보건소는 지난 26일 관내·외 소독업체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 교육을 실시했으며, 원활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은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군민 건강을 지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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