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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포스코인터내셔널, 미래 무역인재 양성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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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5. 08. 29. 08:57

28일 제47기 무역마스터 수료식·프로젝트 발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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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제47기 무역마스터 마케팅 프로젝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청년 무역인재 육성에 나섰다.

29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협회는 서울 삼성동 무역아카데미에서 '제47기 무역마스터 수료식 및 마케팅 프로젝트 발표대회'를 열고 교육생들의 실무 성과를 공유했다.

무역협회 부설 무역아카데미는 1995년부터 청년 무역인력 양성과정인 '무역마스터 과정'을 운영해온 대표적 교육기관이다. 지금까지 약 3900명의 무역 전문가를 배출했으며 이번 47기 과정부터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협업해 '마케팅 프로젝트 발표대회'를 새롭게 도입했다.

교육생들은 2개월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추진하는 '대중소 동반수출 사업'에 직접 참여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대상 중소기업의 제품 분석, 유망 시장조사, 잠재 바이어 발굴, 수출 제안서 작성 등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전반을 맡았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획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을 지도했다.

이날 발표대회에서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교육생들은 오는 9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직접 대면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대중소 동반수출 사업을 기존 기업 마케팅 지원에서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지원으로까지 확대한 데 의미가 있다"라며 "학생들이 보여준 참신한 아이디어가 9월 수출상담회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교육생들은 높은 전문성을 갖춘 대기업의 업무 노하우를 체험함으로써 탄탄한 이론적 토대 위에 실무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오는 10월 개강될 제48기 무역마스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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