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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산안에 창원시 국비 사업에서 연례?반복사업을 제외한 2026년도 주요 국비 사업 71건 7228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사업은 △피지컬 AI 기술 개발 및 실증 400억 (총사업비 1조원) △글로벌 제조융합 SW 개발 및 실증 135억원(총사업비 493억원) △제조특화 초거대 제조 AI 서비스 개발 및 실증 77억원(총사업비 227억원)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 29억원(총사업비 323억원)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24억원(총사업비 257억원)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73억원(총사업비 435억원) △극한소재 실증연구기반 조성사업 325억원(총사업비 3097억원)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 산단 조성 125억원(총사업비 751억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등) 83억원(총사업비 901억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등 재난 예방 사업 214억원(총사업비 1932억원) △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12억원(총사업비 430억원) △진해신항 건설사업 4600억원(총사업비 7조 9195억원) 등이다.
시는 향후 선정기간이 도래하지 않은 정부공모사업, 총액배분 사업 등 국비가 확정되지 않은 사업에 대해 기재부, 국회의원 협력 등을 통해 2026년도 정부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시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우리 시 미래를 책임질 사업들인 만큼 최선을 다해 씨앗 예산을 확보해 내년도 국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