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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2025년 제2회 추경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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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9. 04. 13:10

본회의 개회
익산시의회가 4일 제272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익산시의회
전북 익산시의회가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갖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익산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동의안 11건을 포함 총 3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소길영 의원,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제 도입 제안' △이종현 의원 '동부권역 체육문화시설 확충 필요' △ 장경호 의원, '송학동 도로개설·중앙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조속 추진 촉구' △ 강경숙 의원, '원광대 대학로 회생을 위한 종합 대책 마련' 촉구 △이중선 의원, '익산시 빈 상가 활성화 방안 마련 필요' △김순덕 의원, '익산시 양파 주산지 지정에 따른 육성 및 지원 필요성'에 관해 발언했다.

김경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예산안, 조례안 등은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책임 있는 자세로 꼼꼼하게 살펴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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