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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농산물판매, 먹거리 판매장이 마련돼 더 많은 관광객들이 진안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주변에는 가을꽃뿐 아니라 반월제 저수지와 원예식물관, 도시숲 등이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산책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아름다운 가을꽃과 함께 마이산의 멋진 풍경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