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IP 활용 네트워킹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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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SOOP은 전용 부스와 특별 공연을 통해 팝 컬처와 서브컬처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2일 오후 4시에는 SOOP의 대표 음악 IP 콘텐츠 '아뮤소' 특별 공연이 메인 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인기 스트리머 가습기와 안예슬이 MC를 맡고 따린, 구슬요, 엘시, 냐냐, 미르 등 버추얼 스트리머들과 이사호, 지구인, 백다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팝 컬처와 서브컬처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선곡으로 현장 관객과 소통하며, SOOP 공식 방송 계정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
SOOP은 이번 공연을 통해 게임, 웹툰,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 등 K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서울팝콘에서 음악 중심의 스트리머 콘텐츠 생태계를 알리고, 스트리머 IP를 활용한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엑스 A홀에 마련된 전용 부스 'SOOP Streamer Lounge'에서는 사흘간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 선발된 스트리머들이 행사장을 탐방하며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서울팝콘 탐방대', 스트리머 홍타쿠가 직접 자신의 피규어와 애니메이션 굿즈를 판매하는 '홍타쿠의 오타쿠지!', 그리고 여러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SOOP 코스프레 스트리머 촬영회'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SOOP은 음악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아뮤소', '락케스'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제작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음악 스트리머 유입과 생태계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