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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서울시 ‘2025 국제정원박람회×서로장터’서 ‘푸드폴리스마켓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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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9. 12. 13:40

중소식품기업 제품 특별할인·현장 이벤트 진행
[사진2] 직거래장터 방문객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부스를 방문하여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식품진흥원이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5 국제정원박람회×서로장터'에서 푸드폴리스마켓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식품진흥원.
식품진흥원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5 국제정원박람회×서로장터'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보라매공원 내에서 푸드폴리스마켓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중 카페예(커피), 에이치온(간편국수), 라라스팜(두부), 세븐브로이맥주(주류)의 4개 기업은 직접 개별 부스를, 이 외 입점기업들은 푸드폴리스마켓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식품진흥원은 판촉전 기간 동안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온라인 쇼핑몰 회원가입 시 입점제품을 증정하며, 참여기업 부스를 방문하는 것만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NS를 사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식품과 관련 사연이나 메시지를 엽서에 작성해 제출하면 우수한 내용에 대해 경품을 제공하는 엽서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판촉전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최대 50%의 할인과 특별한 혜택을 통해 소비자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최고의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판촉전은 우리 중소 식품기업들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라며 "이번 행사가 기업의 판로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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