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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회사는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참여하는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고민을 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으쓱(ESG) 걷기챌린지를 마무리했다.
이에 힘입어 대우건설은 2차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진행한다.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뿐만 아니라 대우에스티, 푸르웰 등의 자회사와 7개의 최우수 협력회사 임직원도 함께 참여한다.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입주민도 참가해 대우건설의 고객, 협력회사, 임직원이 하나의 '대우 가족'으로서 참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휴대폰 애플이케이션(앱)으로 참가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일정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앱을 활용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고, 걷기 습관을 통해 개인별 건강습관도 바로 잡을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참가 대상과 목표 걸음 수를 확대해 이번 기부챌린지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자회사, 협력사, 입주민이 함께 참여해 '하나의 대우 가족'으로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