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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는 몽골 도로교통부, 국가도로교통센터, 교통경찰청, 국립과학수사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단은 드론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분석사례를 소개했다. 또 민간 전문가 4명을 초청해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교통사고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몽골 현지 적용방안을 설명하는 특강도 진행했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8차례에 걸쳐 몽골 교통사고 전문가를 대상으로 국내 초청연수와 현지 교육을 병행하며 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
공단 관계자는 "현지 교육과 초청연수를 포함해 8회 이상 기술전수를 추진했다"며 "신규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해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