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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안전 △현장관리 △영업 △재무 △경영지원(노무사)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6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어학 기준 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모집 분야의 전공·자격요건 외에도 동등한 전문성을 갖춘 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안전과 경영지원(노무사) 분야는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AI역량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말 입사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영입하고자 한다"며 "채용 과정에서 매년 관심과 호응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