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군산시,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선정…추석용품 23% 할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22010011617

글자크기

닫기

군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9. 22. 10:10

추석 앞두고 제수용품까지 할인 범위 확대
할인혜택은 1주일 1인당 최대 2만원
군산시청 청사
군산시청 청사
전북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농축산식품부와 aT가 추진하는 '2025년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돼 할인 한도금액 1200만원을 배정받았다.

이에 따라 지역 로컬푸드직매장(박물관점)과 로컬푸드복합센터추석용품을 23% 할인받을수 있게 됐다.

지원 사업은 국산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해당 로컬푸드직매장(박물관점)과 로컬푸드복합센터(철길마을점) 소비자라면 회원 가입 후, 농축산물 구매액의 20% 기본 할인에 직매장 추가할인 3%를 더해 23%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할인혜택은 1주일 1인당 최대 2만원, 3주간 최대 6만원까지이다.

특히,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추석맞이 특별 기간에는 사과·배·밤·대추 등 명절 제수용품까지 품목이 확대돼 명절 장보기 부담이 크게 덜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