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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가 이번에 지원한 생필품은 지역 쌀을 비롯해 13개 품목 총 2496만원 상당으로, 해당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영광군과 고창군 상하면 312세대에 전달했다.
김성면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한빛본부의 정 나누기 활동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한빛원자력본부의 꾸준한 나눔과 지원 덕분에 마음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