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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금융대상] 보이스피싱 보험·문자메시지 안심마크로 금융사기 차단 나선 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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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5. 09. 26. 06:00

저축은행부문 소비자보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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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웰컴저춤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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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 등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금융사기를 차단해 소비자들은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고령층과 결혼이민자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문해교육기관인 '늘푸름학교'와 손잡고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는 1년간 보이스피싱 보상 보험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증하는 '문자메시지 안심마크 서비스'를 도입해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대포통장과 대포폰, 미끼문자 등을 차단해, 금융기관 사칭 문자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에도 나서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매달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현황을 점검해 새로운 이상거래 시나리오와 모니터링 항목 등을 신설하는 등 FDS를 고도화하고 있다. 인증서 발급시 얼굴인증을 적용하는 등 비대면 본인확인절차를 강화하고 전자금융사고 예방 서비스 비대면 도입 등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 올해 FDS를 통해 총 74건, 3억4700만원 규모의 피해를 예방했다.

아울러 저축은행업권에서 높은 디지털뱅크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는 웰컴저축은행은 뱅킹앱에 '쉬운모드'를 도입하고 사용설명서를 제작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웰컴저축은행은 금융 리터러시 확산과 건전한 금융문화 조성을 위해서 금융교육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수도권 외 영업구역인 부산과 충남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저축은행 최초 '자유학기제' 금융 교육을 실시해 금융교육은 1회성 특강이라는 한계점을 보완해 8회차 체계화된 강의 프로그램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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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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