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홍 구로구청장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안양천 일대(구일역~도림천역)에서 열린 '2025 구로G페스티벌(아시아문화축제)x어울림정원 빛축제' 일환인 구로가든페스타 개막식에서 아이들과 함께 정원에 꽃을 심고 있다. 구로구는 올해로 22회째인 이번 축제 추진 방향을 구민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축제, 다양한 세대가 즐기는 공감형 축제, 아시아문화를 체험하는 아시아문화 축제로 정하고 안영천 곳곳에서 어울림 콘서트, 구로책축제, 아시아문화축제, 어울림정원 빛축제, 구로가든페스타 등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