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아트 전시물 등 운영
|
2일 기아에 따르면 서울시가 주최·주관하는 한강 빛섬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자연과 예술, 기술이 결합한 '레이저 아트' 전시, 조명봉을 들고 한강변 5km를 달리는 '라이트 런', 과학자, 예술가, 기업가 등이 참여하는 야외 강연 '빛섬 렉처' 등을 진행한다.
기아는 행사 기간 동안 뚝섬한강공원 전역에 다양한 빛 전시물을 배치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우선 패밀리 전기 SUV EV5 4대를 LED 미디어 아트와 조명 구조물로 꾸며진 공간 두 곳에 전시해 빛과 어우러지는 EV5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네온사인과 대형 풍선으로 제작한 기아 로고 전시물, 빛을 활용한 초승달 모양의 조형물 등 다양한 포토존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가족을 위한 전기 SUV EV5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펼쳐질 한강공원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