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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의 모친 박복순 씨가 86세를 일기로 2일 작고했다고 김희선의 소속사인 힌지엔터테인먼트가 이날 전했다. 김희선은 무남독녀로, 지난 2018년 부친상을 당한지 7년만에 어머니를 잃는 아픔을 겪게 됐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4시 40분으로 장지는 경북 상주시 선산에 마련됐다.
소속사는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위로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8월 막을 내린 JTBC 예능 '한끼합쇼'에 출연했고, 다음달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