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경의 날 생리대 나눔은 월경에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초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월경 중에도 샘 걱정 등 심리적 부담 없이 자유롭게 활동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획 취지에 따라 활동량이 많고 학교 등 외부에 머무는 낮 시간에 사용하기 적합한 입는데이팬티를 나눔 제품으로 선정했다.
입는데이팬티는 밤낮을 구분하지 않고 팬티형 생리대를 착용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착안해 좋은느낌이 처음 선보인 신개념 제품이다. 흡수력은 기본이고 33cm 길이의 긴 흡수층이 있어 낮 시간대에도 샘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다. 속옷처럼 입는 제품인 만큼 편안함을 극대화한 설계도 적용했다. 라이트핏 디자인에 얇고 부드러운 심리스 타입으로 속옷처럼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스킨 누디 컬러로 비침 걱정도 덜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는 보편적 월경권을 강화하고 월경빈곤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 10년째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이어오며 누적 1200만 패드가 넘는 생리대를 기부해 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초경을 경험하고 월경 중에도 자신감 있게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