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메인비즈協, 충청북도와 지역 투자활성화 헙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022010007884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10. 22. 09:15

'투자유치·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1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왼쪽부터)와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이 22일 서울 중구에 있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투자유치·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인비즈협회는 22일 충청북도와 서울 중구에 있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투자유치·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 투지유치를 지원하고 지역 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투자정보 공유·투자여건 홍보를 통한 지역투자 활성화 △공동 프로젝트 개발·중소기업 지원 정책 발굴·시행 △지역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 마케팅·홍보 추진 등이 포함된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이번 협약이 그간 협회와 충청북도가 쌓아온 협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인비즈기업들이 유수의 투자기관과 교류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충북의 우수한 투자 여건과 적극적인 유치 활동으로 민선 8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투자유치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충북이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임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인비즈협회와 충청북도는 2016년부터 굿모닝CEO학습과 메인비즈포럼을 통해 투자유치설명회 개최와 후원 등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