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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정읍 자랑스럽다”…출향인 180여명 환영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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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10. 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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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정읍사문화제' 맞아 고향의 정 나눠
이학수 시장 "정읍 이름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시정 펼쳐 나갈 것"
정읍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25일 연지아트홀에서 열린 '출향인 환영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정읍시
전북 정읍시는 '제36회 정읍사문화제'를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인 180여 명이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정읍시에 따르면 전날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 주관으로 연지아트홀에서 '출향인 환영 행사'가 열렸다.

서울·부산·성남·안산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180여 명의 출향인이 참석했다.

이날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기부 행렬이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재경 정읍시민회가 300만원, 재부산 정읍향우회·재성남 정읍시민회·재안산 정읍향우회가 각각 200만원씩 총 9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환영 행사를 마친 출향인들은 솔티숲·솔티마루길·단풍생태공원 등 정읍의 주요 생태 관광지를 둘러봤다. 이후 정읍시립예술단 공연과 함께 정읍사문화제 기념식·축하공연을 관람하며 고향의 정취를 만끽했다.

김적우 이사장은 "고향을 찾은 향우 회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출향인들의 깊은 애정이 담긴 기부금을 주민복리증진·청소년 육성사업 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정읍이라는 이름이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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