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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2026년 상반기부터 완주군 직영 '완주형 마을버스'를 고산북부 지역에 본격 투입해 기존 시내버스를 대체·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전주시와의 지·간선제 노선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 2021년 이서 △ 2022년 소양·구이·상관·동상 △ 2024년 삼례 △2025년 7월 봉동·용진 지역에 총 30대의 마을버스를 도입했다. 이번 고산북부 지역 도입은 전 지역 공영제 확대의 마지막 단계다.
군은 차량 구입, 운전원 채용, 노선 설계 등 마을버스 도입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산북부 지역에 버스공영제가 시행되면 현재 1700원인 요금이 500원으로 인하된다.
이에 따라 군 전역에서 완전 공영제 기반의 시내버스 체계가 완성될 전망이다.
특히,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이동권 개선과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중교통은 군민을 위한 필수 공공서비스"라며, "고산북부 지역 마을버스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완주형 대중교통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