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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2000명 이상의 소상공인이 참석한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해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소상공인 업계의 최대 행사로 소상공인의 날을 전후해 소상공인 주간 전국에서 열린다.
'소상공인의 역동적인 오늘이 내일의 대한민국을 연다'는 의미를 담아 소상공인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서는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과 대한민국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희망의 빛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또한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대한제과협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한국화원협회, 한국조리기능장협회 등에서 주관하는 각 단체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에는 소상공인 약 1500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소상공인 유망 상권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글로컬 상권관', 숙련자의 손끝기술을 로봇으로 구현하는 '소공인 특별관', 케이(K) 뷰티 소상공인의 우수성을 선보이는 '소공인 케이 뷰티관',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에 앞장선 기업들이 육성한 소상공인 등을 소개하는 '상생협력관' 등 특별관이 설치된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대회는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소상공인의 소중함을 우리 사회가 각인하고 소상공인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