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점 11층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를 통해 선보인 이번 제품은 브릭샌드, 그래인스쿠키, 만나당, 니블스 등 4개 인기 디저트 브랜드로 구성됐다. 한국 전통 문양과 지역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릭샌드는 태극문양과 신세계면세점 로고를 조합한 케이스를 내놨으며, 12월에는 불닭맛과 메론맛을 추가할 예정이다. 그래인스쿠키는 제주 이호테우 해변과 산방산을 테마로 한 '제주 에디션' 틴케이스 2종을 선보였다.
만나당은 대한제국 왕실의 오얏꽃 문양을 활용한 패키지에 궁중 약과와 유자 약과를 담았고, 니블스는 드라제 초콜릿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전국의 인기 디저트와 전통 간식 브랜드를 모은 공간으로, 올 추석 연휴 기간 다과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40% 증가했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면세점 단독 상품으로 여행의 추억을 담은 선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