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20년을 맞은 아시아투데이는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수많은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며 성장을 거듭한 결과 언론 지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시아투데이는 2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글로벌 경제, 정치, 문화 등 중요한 사안을 다루면서 한국과 세계의 연결 고리 역할을 충실히 해냈고, 그 결과 우리 사회가 한층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는데 기여했습니다. 서부발전은 이처럼 우리 사회의 주요 고비마다 명석한 해결책을 제시해 온 아시아투데이에 감히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서부발전은 연말 태안화력 1호기 폐지를 앞두고 체계적이고 질서 있는 친환경 에너지전환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발전산업 전반에 모범사례를 남기고자 합니다. 한국서부발전이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사회에 알리고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시아투데이가 참신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이어가는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시아투데이와 한국서부발전의 협력이 국가발전과 국민의 삶 향상에 기여하는 뜻깊은 동행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