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자족형 면모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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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철산동 일대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동, 총 4291가구의 대단지다. 전 가구 남향위주 단지 배치에 전용면적 51㎡는 소형 타입임에도 3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계단식 구조로 공급한다. 전용면적 59㎡ 타입은 타입에 따라 3~4베이 구조로 선보인다.
입주민은 지난해 12월에 출시된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통합 플랫폼 '마이 힐스'에서 계약정보 확인 등의 입주 전 서비스부터 입주 후 A/S 신청, 공지사항 열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도 적용된다. 슬래브 두께 상향 및 고성능 복합 완충재 적용으로 걷거나 뛸 때 발생하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를 극대화한 바닥구조시스템이다.
수영장, 사우나 등을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총 169개에 달하는 근린생활시설이 단지 내에 계획돼 있다. 근린생활시설은 주거와 상업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11구역은 광명뉴타운에서도 최대 규모, 최고 층수로 입지도 가장 우수해 상징성이 가장 높은 단지로 꼽힌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며, 철산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가산디지털단지역(1호선), 대림역(2호선), 보라매역(신림선) 등에서 주요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앞으로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예정) 환승이 가능해지면 서울과 수도권 곳곳으로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하다. 재래시장인 광명전통시장은 물론,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을 중심으로 발달한 중심 상권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광명시청 등 주요 행정기관과 문화시설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광덕초, 광명고 등은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철산역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 목동 학원가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