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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025년 업무실적 및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에 이어 '군산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 조례안' 등 59건의 부의안건을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송미숙·김영자·한경봉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지해춘·송미숙·박광일·서동완·우종삼·서은식·한경봉 의원의 건의안, 윤신애 의원의 결의안, 설경민·서동완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김우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14일 동안 각종 안건심의와 주요 업무보고 청취 등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안건 심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자료준비와 의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노력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내달 10일부터는 2025년도 마지막 회기인 제2차 정례회가 열릴 예정이니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