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컨콜] LG전자 “3분기 희망퇴직 비용 1000억원…재무적 효과는 내년부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031010014057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5. 10. 31. 16:39

2025102201001372900081821
/LG전자
LG전자는 31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력 선순환 구조 확보 등을 위해 희망퇴직 실시했으며 3분기 MS본부부터 시작했고 4분기부터는 전사 조직으로의 확대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3분기 진행된 희망퇴직 비용은 1000억원 정도 수준이며 4분기는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라 세부적으로 말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희망퇴직이 단기적인 비용 부담이 있겠지만 재무적 효과는 내년부터 바로 나타날 것을 기대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