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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2025/26 스키시즌 ‘얼리버드 리프트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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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5. 11. 05. 15:42

곤지암리조트는 2526 스키시즌 오픈에 앞서 얼리버드 리프트권을 11월 7일부터 약 4주간 선착순 판매한다
곤지암리조트 제공
곤지암리조트가 2025/26 스키 시즌 오픈에 앞서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얼리버드 리프트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NOL'에서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는 2025/26시즌 스키 리프트권을 사전에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특가로 한정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상품은 12월 초로 예정된 개장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곤지암리조트 얼리버드 판매 상품은 스키 리프트권 4시간, 6시간권과 스키나 보드 장비세트가 포함된 리프트렌탈 패키지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 기준 4시간 5만 7000원, 6시간권은 6만 1000원이다. 스키·보드세트가 포함된 렌탈 패키지 상품은 주중 4시간권 기준 8만 1000원이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서울에서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수도권 최대 스키장이다. 주중 오전 8시, 주말 7시에 개장해 더 이른 아침부터 설원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스키 모바일 퀵패스'로 더 빠르고 편리한 스키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모바일 앱 하나로 리프트권 예매부터 입장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매표소나 키오스크를 거치지 않고 슬로프 입장을 할 수 있어 대기와 준비 시간을 단축하여 신속하고 편리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12월 초 오픈 예정이며, 기상 환경에 따라 개장일은 변경될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2025/26시즌 스키어에게 더 쾌적하고 편리한 프리미엄 스키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슬로프 정원제 및 초중급 슬로프 확대 등 슬로프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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