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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리 루프탑에 자리한 브이탑 스파는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숲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다. 맑은 공기와 물의 온기가 어우러진 레스트리의 시그니처 공간으로 평가된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완전한 휴식의 순간을 제공한다는 것이 브이탑 스파의 철학이다.
이번 주말(금~일) 전용 패키지는 휴식 취향에 따라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사운드 앤 브루(Sound & Brew)' 패키지는 커피 또는 로컬 맥주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즐기며 여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리트리트 모먼트(Retreat Moment)' 패키지는 제천의 로컬 티와 다과를 음미하며 고요하고 깊은 명상, 그리고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주중(월~목)에는 기존과 같이 스파 단품으로 운영된다. 이용 고객에게는 생수와 탄산수, 쿠키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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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 관계자는 "브이탑 스파는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공간"이라며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패키지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계절의 정취를 한층 깊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는 지난 1일부터 단풍길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한프리미엄 웨건 무료 대여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 품질 강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