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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10일부터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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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11. 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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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투시도.
두산건설은 오는 10~12일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2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592건이 접수돼 평균 9.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 같은 청약 결과에 대해 구미의 첫 하이엔드 아파트로서 최고급 주거 가치를 선사하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계약금 5% 정액제 등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전매제한, 재당첨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9년 5월로 예정돼 있다.

일부 동에 커튼월룩 디자인 적용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선보일 예정이며 랜드마크형 옥탑 구조물과 위브더제니스만의 시그니처 패턴이 건물 외벽과 문주에 배치될 예정이다.

단지 앞에는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등의 스포츠 시설이 위치해 있고, 중앙근린공원 등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송정초·송정여중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광평중·금오고 등 인근 학교들과도 가깝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및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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